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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기황 의원, '교육복지는 학생 삶 지탱하는 제도적 울타리' 강조!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 위촉…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운영 전반 평가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30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 열린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육복지안전망 지역교육복지협의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보고, ▲2026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 안내, ▲지역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등이 논의됐고 특히 성 의원은 지역교육복지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지역 내 아동, 청소년의 교육복지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사업 운영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 의원은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단순히 학업 뿐 아니라 정서적‧가정적 요인 등 복합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라고 전하며 “교육복지사업이 학생 개개인의 삶을 이끌어주는 제도적 울타리가 되어야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 의원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을 통해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맞춤 지원이 이뤄지도록 기반이 마련된 만큼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간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성 의원은 “저 또한, 모든 아이가 공교육의 울타리 안에서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넓히는 일에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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