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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배우는 과학의 즐거움”수원교육지원청, 아주대와 함께 ‘차세대 과학인재 캠프’ 운영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실험 중심 탐구력 강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8일 아주대학교 혜강관과 원천관에서 ‘2025 수원 고교-대학 연계 차세대 과학인재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수원교육지원청이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마련한 고교-대학 연계 과학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협력해 운영한 ‘심화 화학실험 캠프’에 이어 하반기에는 아주대학교와 협력해 과학 분야를 확장하여 구성했다. 두 캠프 모두 수원의 과학중점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캠프에는 수원 관내 고등학생 및 교사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첨단바이오 인재 캠프와 물리양자 인재 캠프의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첨단바이오 인재 캠프는 아주대학교 분자과학기술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이 함께하여 ▲PCR을 이용한 DNA 증폭 및 유전자 검출 기법 ▲Bradford 검출법을 활용한 단백질 정량 방법 등 분자생물학 중심의 심화 실험을 진행했다. 특히 바이오 캠프는 외국인 교수가 영어로 실험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함께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물리양자 인재 캠프는 에너지시스템학과와 물리학과 교수진이 참여해 ▲현의 진동을 통한 파동의 특성 이해 ▲전자기 유도와 렌츠의 법칙 이해 등 물리 개념을 실험을 통해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그 과정에서 학생들은 실험장비를 직접 다루며 물리 법칙을 검증하고, 대학 수준의 탐구 과정을 경험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험 중심 활동을 통해 탐구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일반고 학생들에게도 폭넓은 과학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과학문화 확산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대학과 협력한 실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의 원리를 직접 탐구하며 진로 방향을 스스로 찾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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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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