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요리 강좌 확대 운영 및 참가자 모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강좌를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주말반만 운영하는 자연채 푸드팜 센터 요리 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희망해 주중반을 편성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주중반은 주말반과 마찬가지로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 내 3층 쿠킹클래스에서 오는 4월부터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3시까지 주 1회, 총 8회 수업을 2개월 단위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2만 원이며 각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참가자 부담이다.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광주시 홈페이지 ' 민원신청 ' 종합신청센터 ' 농업기술센터 교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 완료 시까지이며 모집 정원은 16명으로 예비 인원 1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광주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리 강좌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