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름휴가다" 경기도, 야영장·펜션 대상 화재 안전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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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위기가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이들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고 쓰인 홍보 안내문을 들고 관내 상가 등을 두루 돌아다니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수시로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지역주민의 끊임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작은 관심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된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려고 애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안전망 체계를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7동 나눔누리터는 지난 29일 손수 만든 수제청과 과일 20세트를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나눔누리터는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단체다. 이날 준비한 수제청과 과일은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됐다. 최영자 광명7동 나눔누리터 단장은 “이번 나눔을 준비하며 우리도 행복했다”며 “손수 만든 수제청이 어르신께 자그마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정성이 가득 담긴 수제청을 준비해 주신 광명7동 나눔누리터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4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9일 하담길(하안주공 9단지·10단지 사잇길) 상자 화분에 맥문동 80여 개를 심었다. 하담길 마을 정원 가꾸기는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2021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4년째이다. 한 참여자는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푸르게 재탄생한 하담길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다 같이 정원을 가꾸며 이웃의 안부를 묻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최미정 하안4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로 단장한 하담길처럼 주민의 마음도 싱그럽게 피어났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할 방안을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주민이 함께 모여 조성한 마을 정원이 하안4동의 탄소중립 실천에 한 발짝 더 이바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활동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저소득 독거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어르신 나들이 ‘동행’을 진행했다. 어르신 나들이 ‘동행’은 평소 외출이 힘든 어르신 3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자 1명을 매칭해 관광명소 등을 방문하는 행사다. 이날은 고양국제 꽃 박람회 구경, 서오릉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들이에 다녀온 82세 어르신은 “너무나 기다렸던 나들이라 설레어 잠을 설쳤다”며 “가장 예쁜 옷을 입고 형형색색의 꽃들을 보러 가니 정말 행복하다”며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김군채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을 모시고 좋은 풍경을 같이 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참여한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향기로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과 종목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선수촌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B/C) 분석과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선수촌 건립과 관련한 주요 여건 및 제반사항을 검토하고 건립 필요성, 입지 및 규모, 건립 방안, 향후 운영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도는 2030년 전후 개촌을 목표로 경기도선수촌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선수촌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예산을 편성했고, 대구광역시, 국가대표선수촌 등을 벤치마킹하는 등 사전 준비절차를 진행해 왔다. 이종돈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국체육대회 연패와 최고의 선수들을 배출해 온 경기도의 위상에 걸맞은 체육인프라 확보와 선진 시스템 구축은 도내 체육인들의 오래된 열망”이라며 “분산된 훈련시설을 집적화하고 도청 직장운동경기부를 포함한 도내 체육단체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시너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경기도의회는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하고 성균관대가 후원하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석 한국노기술원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연 양자과학기술산업과장 등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산업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포럼은 1~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인 정연욱 교수가 양자기술 이해를 주제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 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시설 이용 등 상호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부 행사는 ‘국내외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및 방향’,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다음달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주말 라이브 코딩 강좌를 운영한다. ‘라이브 코딩’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코딩(Library Coding),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코딩(Live coding)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강좌로 대면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은 SW‧AI 분야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개발자와 연구원, AI 대학원생 등 전문인력 10여 명이 강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으로 스크래치 동작 원리 및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히고 직접 설계한 게임을 제작해 서로 공유하는 체험 발표회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딩 강좌는 상반기 20여 명을 모집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버스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부터 약 3주간 관내 시내·마을버스, 전세버스, 공영차고지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버스 운전 자격 적격 여부, 법정교육 이수 여부 등 운전자 관리 항목 ▲사고 시 초동 조치 요령, 설명서 비치와 숙지 여부 등 안전관리 항목 ▲차량 청결 상태,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 등 차량시설 항목으로 무작위 표본을 추출해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시정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그 외 주요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개선명령 조치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탄소중립 도시를 위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은 주민과 직접 소통해 더 많은 주민의 이야기를 예산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일부터 29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중 역량 강화 교육을 수료한 위원들이 각 동을 방문해 시민에게 알기 쉽게 주민참여예산을 설명하고 사업 제안서를 접수했다. 한 통장은 “예산에 주민이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소속 위원이 직접 안내하니 더 이해하기 쉬웠다”며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적극 활용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연송 예산법무과장은 “앞으로도 시 예산에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 과정에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총 100억 원 규모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10일까지 공모받고 있다. 발굴한 제안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숙의 과정을 거쳐 시민 투표와 선정 토론을 통해 다음 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29일 공공 배달플랫폼인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민 5명을 온라인 서포터즈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 온라인 서포터즈들은 블로그를 기반으로 SNS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배달특급 혜택 등을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배달특급 가맹점 확산, 소비자 증대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를 서포터즈를 구성해 지역 밀착형 홍보를 추진해왔다. 이들은 지난해 100회 이상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진행해 배달특급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상승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배달특급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MZ세대로의 소비자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는 2021년 6월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행한 후 2023년 말 기준 913개소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누적 매출액 73억 6천만 원, 누적 주문 완료 건수 26만 6천여 건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