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이 15일 제385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제1차 회의에서는 도시주택실 현안보고를 비롯해 ▲경기도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전세사기 예방 및 안전전세 관리단 운영 조례안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총 13건의 조례안 및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김태희 의원은 각 안건별 보고를 면밀히 청취하고 위원들의 질의와 제안을 조율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도록 진행했다. 특히 ▲2030 경기도 주거종합계획 재검토 보고 ▲남양주왕숙2 학교복합시설사업 기본협약 체결 보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2025년 추경 증액사업보고 등 주요 보고사항에 대해서도 꼼꼼히 점검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김태희 의원은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회의를 진행하면서 각종 조례안과 보고 사항이 도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중히 살폈다”며, “앞으로도 도시·환경 현안을 세심히 점검하고 실효성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위원장 김호겸 의원)는 15일 오후,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3회 정보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중간보고를 포함한 주요 디지털 의정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호겸 정보화위원장(국민의힘, 수원5)을 비롯해 문승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 이서영 위원(국민의힘, 비례), 오세풍 위원(더불어민주당, 김포2), 정동혁 위원(더불어민주당, 고양3) 등 정보화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권혁성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 김여섭 모두싸인 이사 등 외부 전문가와 함께,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의회사무처장 등 총 16명의 정보화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경기도의회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선도적인 스마트 의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들이 중심이 됐다. 주요 안건으로 ▲경기도의회 의정정보화 종합계획(ISP) 수립 중간보고 ▲생성형 AI 기반 사무혁신 방안 ▲의회 홈페이지 챗봇 ‘소원AI’ 도입 계획 등이 논의됐다. 특히, 위원회는 올해 4월부터 추진 중인 '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지난 제374회 정례회를 통과한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으로 기흥구 내 7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21억 9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에 따르면 이번 추경에 편성된 교육환경개선사업은 △화장실 환경개선 △냉난방기 교체 △창호교체 △늘봄교실 환경개선 사업으로 구갈초, 관곡초, 상갈초, 한얼초 등 총 7개 학교에 사업별 예산이 지원될 계획이다. 전자영 의원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은 2026년까지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되는 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총 사업비의 20%가 교부된다”며 “화장실 환경개선사업 12억 7천만 원을 비롯해 냉난방기 교체 5억 2천만 원, 창호교체 3억 4천7백만 원, 늘봄교실 환경개선 6천만 원 등 총 21억 9천5백만 원 규모가 지원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화장실 환경개선과 냉난방기 교체는 학생들의 기본적인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하는 사업”이라며 “추경으로 예산을 확보해 새 학년 첫 학기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14일 여름을 맞이해 신장2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중앙시장과 국제로 등 주요 도로를 따라 버려진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송문호 회장은 “무덥고 지칠 수 있는 여름에 이웃 주민분들이 깨끗한 주변 환경을 보며 마음만큼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라 신장2동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나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살기 좋고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도록 동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월 14일, 황학산수목원 다목적실에서 산림공원과 및 12개 읍·면·동 산업팀장과 재난담당자 등 약 4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예방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집중호우, 산사태 등 자연재난의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앞두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실무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산림공원과와 시민안전과 간의 대피체계 지침을 일원화하고, 각 읍·면·동의 지리적 특성과 실정에 맞춰 주민대피 매뉴얼을 새롭게 개선함으로써, 보다 정밀하고 실효성 있는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교육은 ▲마을순찰대 운영 지침 ▲재난 취약계층 보호 절차 ▲순찰 시 주요 점검 항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위험 분석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민안전과장 김연석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침 전달이 아니라, 여주시 전 공직자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사명감으로 하나 되는 자리였다”라며, “누군가는 재난의 순간에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초월읍은 상반기 동안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시도 23호선을 비롯한 주요 법정 도로와 마을 안길 등 비법정 도로를 대상으로 긴급 복구 및 소파 보수 작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초월읍은 포트홀 200개소 이상, 소파 보수 50개소 이상을 정비해 도로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더불어 우수관 등 배수시설 50개소 이상에 대한 정비 공사도 병행 추진해 집중호우나 침수 등 기후 변화에 따른 피해 예방에도 힘썼다. 특히, 쌍동2리를 포함한 5개소에서는 도로 확포장 공사를 진행해 차량 통행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교통 환경이 한층 쾌적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학순 읍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정비를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상반기 정비사업이 초월읍의 교통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8일 4주 과정으로 기획된 ‘지속 가능한 기후 강사 양성 과정’을 개강하며 본격적인 기후교육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이번 교육 과정은 2023년 체결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지역화 추진 협력’ 업무협약(광주시 지속협–원주시 지속협)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양 도시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강의는 환경부 환경교육실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제현수 강사가 맡아 ‘기후 위기 시대, 행동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제 강사는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지역사회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짚으며 참가자들이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의 설계 및 운영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기후교육 강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점검하고 실습과 토론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 기법과 전달력 향상 방안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정창우 상임회장은 “광주시와 원주시의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가진 강사진 구성이 가능했다”며 “이번 과정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환경실천 서포터즈 용인 Eco-조아용’의 세대 연계 환경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9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환경교육 전문 과정을 이수한 처인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21명이 환경 선생님으로 참여해 딸기어린이집에 등원하 어린이에게 놀이형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의 교육 자문을 바탕으로 구성돼 강사로 나서는 어르신의 전문성과 교육 완성도를 높였다. 매월 둘째주 화요일 기흥구 보라동에 있는 ‘딸기어린이집’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구환경과 생태계의 소중함 인식 ▲바른 소비습관 형성 ▲자원순환 체험 등을 주제로 나비 탁본, 자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멸종위기 동식물 낚시놀이, 분리배출 게임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중심 활동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세대간의 교류를 통해 환경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보유한 어르신들은 어린이들에게 자연보호에 대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기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관내 5개 학교의 교육시설환경개선 사업으로 2026년도까지 총 54억 779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학교시설의 안전성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초당중·초당고의 화장실 환경개선, 상하초·나곡중의 냉난방기 교체, 나곡초 늘봄교실 환경개선 등이 포함됐다. 그동안 각 학교에서는 시설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정하용 의원은 학교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용인교육지원청, 경기도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하여 관련 예산을 반영시켰다. 각 학교별 확보 예산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배정금액이며, ▲초당중 15억 2,300만 원(화장실환경개선), ▲초당고 21억 6,600만 원(화장실환경개선), ▲상하초 9억 6,100만 원(냉난방기 교체), ▲나곡중 6억 3,600만 원(냉난방기 교체), ▲나곡초 1억 2,000만 원(늘봄교실 환경개선)으로, 총 사업비는 54억 779만 원에 달한다. 특히, 상하초와 나곡중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안성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환경정화활동에는 바르게살기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개 팀으로 나누어 생활쓰레기 0.5톤 가량을 수거했다. 이날 위원들은 1팀 비룡초등학교에서 의료원 구간 2팀 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농심사거리 일원 등을 다니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고광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우리 스스로 환경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우리 마을을 만드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안성3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아침 일찍 환경정화활동을 펼친 바르게살기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협업하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3동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