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3분기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야간 캠페인 추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에서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팔달경찰서, 인계지구대 등 민ž관ž경 합동으로 3분기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야간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년 출입제한 업소뿐만 아니라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및 점검을 진행하며,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중에는 지역 내 청소년 및 여성 범죄와 관련된 문제점이 제기된 연쇄 성범죄자 박병화의 주거지 인근에서도 계도 및 선도 활동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높였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고,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더욱 단합하여 청소년 보호에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민ž관ž경 협력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을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도시형 이웃기반 청년과 노인 연결모델' 청년 정책·아이디어 경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주최하고 아주대 RISE 사업단이 주관한 ‘제8회 전국 청년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도시형 이웃 기반 청년과 노인 연결 모델’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웃청년’팀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들이 ‘노인의 지역사회 계속 거주(AIP:Aging in Place)’를 위한 기술·정책 아이디어를 경연한 이번 대회는 1~2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수원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6일까지 대회 참가팀을 모집했고, 135개 팀(총 329명)이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1차 예선 심사로 14개 팀(총 40명)을 선정했고, 1일 전문가 멘토링·2일 본선 발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박재현 수원시 노인복지과장은 본선 대회 참가자 40명에게 수원시 노인돌봄 정책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멘토링을 받은 후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결과물을 제출했다. 김종률 한국 UBRC 위원회장, 김재호 아주대학교 응용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박정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가 강사·멘토로 참여했다. ‘이웃청년’팀은 생활 반경이 가까운 청년이 도시 이웃인 노인에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도시형 이웃기반 청년과 노인 연결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