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9월 25일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보육주간 기념행사’가 보육 교직원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보육 유공자 23명에 대한 표창, 문화 공연과 보육 교직원의 장기 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보육교사와 학부모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육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이천시 보육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되어 보육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표창 수상자는 이천시장 표창 6명, 국회의원 표창 6명, 시의회의장 표창 5명, 경기도의장 표창 6명 등 총 23명의 보육 교직원이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에서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보육교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하며, “이천시는 보육교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 최경수 회장은 “보육은 지역의 미래를 키우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9월 26일, 이천시 율면 산성2리에서 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마을지킴 향나무 마을정원의 준공식 및 정원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 경기도의회 의원, 율면 사회기관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산성2리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은 주민들이 참여해 추진한 사업으로 이를 통해 마을의 상징인 향나무를 중심으로 경관을 정비하고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축제에서는 거북놀이보존회의 전통 공연과 초대 가수 공연 등이 열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마을 잔치가 됐다. 주민들은 “서로 힘을 모아 만든 정원이 자랑스럽다”, “어르신 등 마을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준공을 통해 산성2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동탄센트럴파크 일원에서 열린‘2025년 이음터 마을동아리 연합 축제 with 다원 책크닉’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문화의 성장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상균·이용운·전성균·차순임 의원이 참석했고 이준석 국회의원과 시민 등 약 400명이 함께했다. 축제는 오프닝 공연과 개회식, 공연·체험·전시 프로그램, 책크닉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또 다원이음터, 동탄목동이음터, 늘봄이음터, 송림이음터, 동탄중앙이음터, 서연이음터, 호연이음터 등 7개 이음터 마을동아리가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총 73개 동아리가 공연(22개), 체험(29개), 전시(12개), 부대행사 및 현장 운영(10개)을 준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체험을 선사했다. 배정수 의장은 “올해 축제에는 특별히 73개 팀의 마을동아리가 참여해 공연과 체험 및 전시 그리고 책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그야말로 세대와 세대, 마을과 마을, 사람과 사람을 잇는 화합의 장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7일 용주사 효림당·안심당에서 열린 '2025 정조대왕 효 전국바둑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바둑 동호인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위영란, 유재호 의원이 참석했고 바둑 동호인 약 300명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바둑협회·경기도바둑협회·대한바둑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특례시는 매년 대통령배 전국 바둑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오며, 여느 도시 보다 바둑과 깊은 인연을 이어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바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축하했다. 이어 “오늘 바둑 대회를 통해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되새기며, 전통과 미래를 잇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바둑을 포함한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6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와 제9회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병전 의장은 “부천이 만화 도시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사랑과 원로 만화가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부천은 대한민국 최고의 만화 도시이자 세계 속의 만화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 열차 사건 이후 예산이 줄어 어려움이 있었지만, 새 정부 출범 이후 예산 확보를 통해 축제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만화와 웹툰은 세대를 아우르고 국경을 넘어 소통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 축제는 음악과 만화, 웹툰이 어우러져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니 즐거운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웹툰 정상영업 합니다’를 주제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열리며, 개막식, 전시, 코스프레 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는 27일 신구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5 금광1·2동 금괭이골 축제’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축제의 즐거움을 나누었다. 이번 축제는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비롯해 성남시립예술단과 청년프로 예술단의 공연,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한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벼룩시장과 경품 행사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이벤트가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안광림 부의장은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문화를 즐기고 화합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가 활력을 얻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0회 시흥갯골축제에서 의정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지난해 제정된 '시흥시의회 의정 홍보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활동으로,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시도된 시민 참여형 의정홍보부스다. 부스에서는 의회소식지와 공식 SNS 구독 이벤트를 열어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이러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시의회는 의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온·오프라인 소통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본회의장 포토존과 민들레 홑씨·의사봉 캐릭터 소품을 활용한 인증샷 코너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또한,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바라는 점과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메모지에 적어 붙이면 거대한 민들레 홑씨가 완성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담긴 의견은 교통, 환경, 복지, 문화·여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생활 불편 해소부터 지역 발전 아이디어까지 다양했다. 한 시민은 “우리의 작은 목소리가 실제로 정책에 반영된다면 굉장히 뜻깊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수집된 시민 의견은 행사 종료 후 의원들과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제3회 여주 대신섬 가을사랑 축제’가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축제 첫날인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지역 문화공연,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오후 6시까지 펼쳐졌으며,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은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내외,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여주시장 표창 및 감사패 등 총 12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특히, 축제의 기반을 마련한 공로로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제34대 대신면장)과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제35대 대신면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어 의미를 더했다. 오후에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주관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열려 혜은이, 남궁옥분, 전영록, 김승미가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둘째 날인 28일에는 양하영, 박강성의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축제는 예년보다 행사장 범위가 두 배로 확대됐음에도 관람객으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 광명시민체육관 오픈아트홀과 대리석광장에서 ‘제12회 가림산둘레길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2012년 처음 시작된 이후 지역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문화를 활성화하는 대표적인 주민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행사는 하안1동 직장인 어쿠스틱 밴드 ‘낭만포차 밴드’와 평생학습원 동아리 ‘추임새’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라인댄스, 밸리댄스, 요가 등), ‘하늘소리 두드림’의 난타 공연, 태권도 시범, K-POP 무대,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졌다. 또한 ▲에코백 컬러링 ▲업사이클 커피연필 만들기 ▲양말목 편백소품 만들기 ▲‘지구를 지켜줘’ 체험 ▲친환경 화분에 다육식물 심기 등 14종의 탄소중립 체험 프로그램과 묵국수·떡볶이·빈대떡·부추전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 가림산 둘레길 사진전이 함께 운영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선 위원장은 “가림산둘레길축제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마을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 간 소통을 여는 소중한 기회”라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3동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달맞이어린이공원에서 ‘2025년 하안3동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하안3동 주민자치회의 주민세 마을사업인 ‘쉼이 있는 힐링캠프’와 ‘백일장·사생대회’와 연계해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민 간 공동체 유대 강화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오전에는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열려 주민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됐으며, 오후에는 금관앙상블, 어텐션, 에이블, 나윤희, 정은, 정준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트로트를 비롯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한궁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부스와 전시·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하안3동 문화예술축제는 주민 모두가 하나로 어울리며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지역 문화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시에서도 주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문화 공간과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