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9일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있는 인천광역시 청년지원센터 유유기지에서 민간 취업지원기관 ㈜미래서비스, ㈜지에스씨넷, ㈜휴먼잡트러스트와 ‘청년 맞춤형 고용서비스 연계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취업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년도전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인천시가 협력해 추진하는 청년 지원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의지 향상을 위해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협약내용은 ▲청년 구직자 공동 발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공공 고용서비스와의 연계 강화 등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TP는 청년을 대상으로 1:1 심층상담과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민간기관들은 기업 매칭과 인턴십 등 일경험 서비스와 채용정보 등 후속 취업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의 일자리 문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28일 청라국제도시 중봉지하차도에서 차량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관계기관 합동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북항 방면 방음터널 600m 지점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상황을 설정해 인천서부소방서 청라119안전센터와 인천서부경찰서가 함께 화재 진압과 교통 통제 및 대피 유도 훈련을 진행하며 실제 상황에 준하는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공단 관계자는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위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며“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차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늘 29일 화장품 OEM/ODM 전문 제조기업 ㈜예그리나에 지역 제조기업 관계자 20여 명을 초청해 ‘2025 스마트공장 DX 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DX는 디지털 전환(Digial Transformation)을 뜻하는 용어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조기업 관계자들이 스마트공장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견학 선정 공모에서 ㈜예그리나는 ▲스마트공장 구축현황 및 활용도 ▲견학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사업비 사용계획 및 참여인력 ▲안전 및 환경 관리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견학 공장으로 선정됐다. ㈜예그리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과 가족친화 인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인천시의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제조실행시스템(MES)를 도입한 기업이다. 프로그램 구성은 ▲회사소개 ▲스마트공장 시스템 소개 ▲공장 견학 등으로, 참가자들은 MES 기반 생산 관리 시스템과 자동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2025년 하반기 안전보건관리 이행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경제청 관할 시설 59개소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제청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법적 의무사항의 이행 결과 및 현재 추진 중인 건설공사 및 도급·용역·위탁 사업의 안전점검 현황을 함께 공유했다. 앞서 10월 10일부터 20일까지 시행한 점검 결과, 59개 시설 모두 정기 안전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잠재된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법적 의무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경제청은 지난 10월 1일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 작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회의를 개최하고, 10일과 17일엔 특별관리가 필요한 제3연륙교와 송도자원순환센터 2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도 실시했다. 점검에서는 위험요소별 안전조치가 실제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사고는 언제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교육지원청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교육현장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2025 디지털(AI)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AI 기술 발전이 가져올 교육 패러다임 변화 대응이라는 목표 아래 추진됐다. 연수 과정은 2개 테마로 구성됐으며, ▲‘AI가 가져올 교육과 사회 변화’에서는 미래 직업군 변화, 학교 조직 혁신 방향 등을 다뤘고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구축 및 활용’에서는 교육지원청의 지원 전략과 현장 적용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김영훈 행정과장은 “디지털 역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 전략”이라며 “교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교육현장에 적극 활용할 수 있을 때, 미래교육의 실질적 변화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수가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AI 기반 교수·학습 환경 조성 및 디지털 정책 실행 지원을 통해 미래역량 중심 교육 실현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국·연수구1)은 29일 남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인천광역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이·통장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 마음을 전했다. 인천광역시 이·통장연합회(회장 박영택)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모인 5천여 명의 이·통장들이 참여해 소양교육과 한마음대회(명랑운동회, 노래자랑) 등 화합 프로그램으로 진행, 인천시정 홍보와 지역 소통 강화의 장으로 꾸며졌다. 축사에 나선 정해권 의장은 “이·통장 여러분은 시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버팀목”이라며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회는 언제나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이·통장님들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지난 10월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에게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전수했다. 이 상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과 봉사정신 실천에 앞장서 온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지도 및 스쿨존 캠페인 등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번 전수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 임원, 교통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회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축하했다. 김포녹색어머니연합회는 평소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등하교 교통안전 지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 교통안전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김포시는 현재 관내 140개소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미끄럼방지포장, SB1등급 방호울타리 설치, 노란색 신호등 정비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 정비와 더불어 통학시간대 교통혼잡 완화와 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 및 과속 단속 카메라, 노란색 횡단보도 및 노면표시 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심리적 힐링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11월 15일과 12월 6일 두 차례에 걸쳐 ‘쉼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강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페이스 미스트 만들기와 수분크림 만들기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웰빙 지식을 전달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연령과 배경의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 내 소통과 정서적 유대 강화 및 도서관의 평생교육 기능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강의는 한국아로마요가협회장 최유진 강사가 진행하며, 10월 29일(수)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양곡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도서관이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는 김포시청 테니스팀이 지난 10월 28일, 대곶초등학교 G-스포츠클럽 테니스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직접 지도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강습에서는 △기초 스트로크 연습법, △서비스 리턴 훈련 방법, △단식·복식 전술 및 포지셔닝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전국대회와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김포시청 테니스팀 선수들이 실전 중심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를 펼쳤다. 김포시 테니스팀의 강습을 받은 학생들은 “프로 선수들에게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술뿐만 아니라 경기 운영에 대한 자신감도 커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청 테니스팀은 이번 재능기부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추가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와 김포시 모범운전자회는 지난 10월 27일, 북변 5일장(북변터미널 공영주차장)에서 ‘재래시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와 (사)경기도모범운전자 남부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경기남부권 7개 시군이 동시에 추진한 행사로, 김포시 교통건설국장, 김포시 모범운전자회 회원, 김포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재래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 홍보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안내 ▲시장 인근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 및 교통지도 등을 전개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특히 김포시 모범운전자회는 이번 캠페인을 포함해 연중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 교통지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지역 행사 교통정리, 재난·재해 대응 특별근무 등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교통질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지원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성숙한 교통문화 확립에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