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오는 10월 25일 오후 2시, 오정대공원에서‘와!락(樂)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락(樂)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이 밴드, 댄스, 치어리딩, 랩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역량을 발휘하고, 시민과 함께 청소년 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축제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천시 관내에서 활동하는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밴드, 보컬, 댄스, 치어리딩, 랩 등 장르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다. 예선 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들은 10월 25일 오정대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현장에서는 체험 부스 운영과 다양한 무대가 이어지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8일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장고개어린이공원에서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제9회 장미마을 축제 및 작품발표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장미마을 축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소통과 화합을 위해 우만2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연합회가 주최했으며, 이상균 팔달구청장, 한원찬 도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모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득 찼다. 우만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과 수원시립공연단의 노래 공연을 시작으로, 미리내마술극단의 마술, 지역주민의 색소폰 연주, 세류중학교 댄스동아리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6개팀이 참여한 플리마켓(나눔장터)과 ▲나만의 장미 손수건 만들기 ▲캐릭터 키링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수원시 목공 체험장 등 다양한 체험 부스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풍선 나눔 ▲영수증 사진기 ▲스티커 투어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부락산 이충분수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모두모여락(樂)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나눔 실천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600여 명의 주민과 113명의 관계기관 및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힘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홍기원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및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주민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즐기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는 ▲복지관 이용자들의 축하공연 ▲합창단 및 마술, 태권도 시범 등 전문 공연 ▲최장 김밥 만들기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 ▲자원순환 바자회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 ▲행운권 추첨 등이 운영되어 세대와 계층을 넘는 즐거운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최장 김밥 만들기’는 현장에서 많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행사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어서 참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국민참여이벤트] 로컬로 가을여행 ◆ 내 취향에 맞춘 로컬로 가을여행! 기차로 떠나는 로컬리즘, 미식, 힐링 테마 여행 -접수 및 당첨자 발표는 테마별 일정 상이 *투어별 상세 일정은 여행가는 가을 공식 누리집>이벤트>진행중 이벤트>로컬로 가(을)여(행) 이벤트 확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8일, 동화나라 어린이집에서는 최근 개최된 매여울축제 플리마켓에서 얻은 수익금 25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플리마켓은 자발적인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진행됐으며, 주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즐거운 커뮤니티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 행사는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며 주민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나눔의 의미를 깊게 새길 수 있는 기회였다. 특히 주민들이 함께 손수 마련한 물품들이 지역 사회의 힘과 단합을 반영하는 매개체로 작용했다. 이러한 행사에서 모아진 수익금은 지역 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이 담겼다. 동화나라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기부는 매탄3동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다. 지역 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서로 협력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다”라며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 매탄3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지역의 소외된 계층이 보다 나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월 18일 안산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꿈울림 축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았다. 올해로 8회를 맞은 경기도 꿈울림 축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이번 축제는 공모전과 예술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의왕시 청소년들은 영상 공모전 우수상, 사진 공모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수어동아리 공연팀이 예술제에서 입선하며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영상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장 청소년은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학교밖청소년은 학업을 포기한 것이 아니라, 각자의 미래를 준비하며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이 뜻이 영상으로 잘 전달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저와 같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박 청소년은“이번 작품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오는 27일 오산 반려동물테마파크(오산천로 72)에서 ‘2025 오산 댕댕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 복지와 교감 문화를 확산하고, 오산을 반려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 축제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첫 순서로 이웅종 소장이 진행하는 반려견 바른문화 산책 강의와 실습이 마련됐다.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올바른 교감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이어지는 ‘펫밀리 올림픽’에서는 기다려 대회, 펫밀리 장기자랑, 펫밀리 패션쇼, 반려견 달리기대회,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무대 프로그램과 더불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반려동물 행동교정, 위생미용, 건강상담 등 전문 상담이 상시 운영되고, 장난감 만들기·테라리움 제작·포토부스(견생네컷)·어질리티 체험존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함께 선보인다. 플리마켓에서는 반려동물 관련 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행사장 내 홍보부스에서는 동물등록제와 유기동물 입양, 길고양이 TNR 사업 등 관련 정책을 알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안양춤축제’가 오는 21일 저녁 8시 10분 KBS 1TV 다큐멘터리 ‘다큐ON’을 통해 전국 시청자들에게 소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제목은 “우리 함께 하실래요? 쉘 위 댄스”로, 거리와 광장이 무대가 되고 시민 누구나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춤은 특별한 사람만이 추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몸짓 언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안양이 시민 주도의 춤 축제를 통해 도시 활력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집중 조명한다. 코로나 시기 온라인을 통한 춤 소통으로 이어온 연대가 이제는 현장으로 확장되며, 주민들은 직접 공연과 의상을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주체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안양·군포·시흥 줌바 동호회원 300여 명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줌바 섬머페스티벌 ▲4월부터 10월까지 매일 밤 안양 중앙공원과 삼덕공원 등 9곳에서 2천여 명이 모여 춤으로 연대하는 모습 ▲안양시청 셔플댄스 동호회의 시민 소통 활동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또한 평촌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댄스 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유료 배지 신청을 받는다. 유료 배지는 영화 및 애니메이션 산업 관계자, 대학생, 일반 관람객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가격은 35,000원이다. 배지 소지자는 1일 최대 4편의 상영작 예매가 가능하며, 게스트 패키지 제공 등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은 BIAF 공식 홈페이지 내 행사가이드 배지 메뉴에서 가능하며, 개인정보 동의, 배지 정보입력 등을 거쳐 신청이 완료된다. 배지는 영화제 기간 CGV부천 6층 내 배지 데스크에서 본인 확인 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IAF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 혹은 이메일로 하면 된다. BIAF2025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10월 3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2025년 수원수목원 가을 야간 운영 밤빛 정원’을 연다. 일월·영흥수목원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 주제정원·온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8시 30분), 방문자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밤빛 정원에서는 야간 산책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체험,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토요일에는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매주 금·토요일에는 식물 헤나·타로 등 이색적인 체험이 진행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플리마켓도 마련돼 수목원의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을 밤빛 정원은 야간 산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을 준비했다”며 “10월 수원수목원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