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신천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9월 21일 신천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8회 신천동 효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2016년 시작된 효축제는 신천동의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조선시대 효자 하우명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효자정각의 역사적 전통을 계승하며 세대 간 화합과 효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축제는 20일 전야제와 21일 본행사로 진행됐다. 전야제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지역아동센터,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으며, 결혼 40주년을 맞은 부부를 위한 전통혼례식이 열려 큰 감동을 안겼다. 본행사는 삼미시장에서 문화의 거리까지 이어진 길놀이로 시작됐다. 개막식에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하며 효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2024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인 ‘시니어모델 패션쇼’가 열려 참가자들이 당당한 워킹으로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후 2부에서는 루츠댄스, 평양민족통일예술단,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전통혼례 의상 체험, 신천동 100년 역사 사진전, 풍선아트 등 체험 부스도 운영돼 주민들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제17회 시흥시평생학습축제(10월 24일~26일)와 연계해 어린이들의 경제활동 이해 증진과 가족 간 소통 강화를 위한 ‘똑똑한 경제 플리마켓’을 오는 10월 18일부터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에서 추진한다. 이번 ‘똑똑한 경제 플리마켓’ 프로그램은 10월 18일 경제 기초 개념과 원리를 배우고, 10월 25일과 26일에 직접 플리마켓을 운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로, 보호자와 함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월 10일까지 네이버 온라인 폼을 통해 선착순 40개 팀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플리마켓 운영에 필요한 돗자리와 파라솔 등이 제공된다. 조혜옥 시흥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경제활동의 기본 원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은 오는 10월 18일 시흥시청에서 ‘제10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우리가 만든 세계: YOUTHVERSE!’를 개최한다. 2015년 100개 동아리로 출발한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는 올해 550개 동아리, 8,800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 청소년 축제로 성장했다. 올해 10주년을 기념해 ▲1회부터 9회까지 동아리축제 포스터를 만나고 아카이브를 볼 수 있는 10주년 특별전시 ▲밴드·댄스·사물놀이·보컬 등 다양한 청소년 공연과 전시·이벤트·스포츠·미래자동차산업 체험 등 동아리 부스 운영 ▲1회~9회 동아리축제 무대에 올랐던 선배와 현재 동아리 활동을 하는 후배가 함께하는 협업 무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제4회 시흥시전국청소년 e-스포츠대회결승전(LOL, 발로란트), 레트로 오락 체험 등이 준비됐다. 향후, 시흥시 청소년동아리축제와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청소년동아리사업의 국내외 교류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도 열려 지역사회의 큰 관심을 끌 전망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동아리축제가 전국 최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연천군 전곡리유적에서 ‘2025년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을 개최한다. ‘연천 군인가족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될 예정인 이날 행사는 도민과 군인가족이 함께 평화와 안보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은 도가 매년 주최하는 대표 안보 체험행사로, 군‧경‧민이 함께 참여해 안보의식을 높이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유서 깊은 연천 전곡리유적에서 열려 역사와 안보, 가족과 공동체가 만나는 특별한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도 연천에서 평화를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군 장비 전시, 안보교육,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국방부 안보사진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국방부, 육·해·공군, 경찰청 등의 기관이 참여하며, 참가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부스와 공연도 운영된다. 특별행사로는 ‘병역명문가 초청행사’가 마련됐다. 3대 이상 성실히 병역을 이행한 병역명문가를 초청해 병역의 가치를 기리고,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이 행사는 세대 간 안보의식 공유와 병역의 명예를 확산하는 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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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 햇사레 장호원 복숭아축제장에서 ‘워크온 걷기 챌린지’와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에는 ▲혈압·혈당검사 ▲혈관노화도 검사 ▲빈혈검사를 현장에서 신속히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1:1 맞춤 상담을 제공했으며, 특히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해 자기혈관 숫자 알기 퀴즈를 진행해 시민들이 자신의 수치를 기억하고 정기 측정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왔다. 또한 모바일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여 축제장 곳곳을 걸으며 축제도 구경하고 걷기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여 830여 명이 챌린지에 참가했다. 현장에서는 “혈당검사나 빈혈검사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검사와 상담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는 분도 있었고 “축제장에서 건강을 점검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는 의견이 많아 축제의 접근성과 건강서비스를 결합해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촉진했다는 평가다. 센터 관계자는 “축제의 즐거움과 더불어 일상 속 걷기 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창전동은 9월 20일에 1,000여 명의 동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한 제11회 창전동민 체육대회를 이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천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과 이천시 체육회장, 각 읍면동 체육회장 및 관내 기관 ·사회단체장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하여 주민과 함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친근하고 재미있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젊은세대부터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동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승패보다는 주민 간 교류와 화합에 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광선 창전동 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문화와 경제의 중심지 창전동에서 창전동민의 날 체육대회는 단순한 체육 행사를 넘어, 주민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소중한 기회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창전동이 더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전국 유일의 도끼축제로 유명한 ‘김포시 다담축제’가 오는 9월 27일 아트빌리지에서 열린다. ‘내가 만드는 특별한 도끼’를 선보일 수 있는 축제로 지난해부터 입소문을 탄 다담축제는 올해 전국 최초로 유생복을 입고 갓을 쓴 참가자들이 도끼 봇짐을 메고 선보이는 ‘케이(K)-중봉 코스프레’ 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K)-중봉 코스프레’ 거리 퍼레이드는 중봉 조헌 선생의 역사적 외침인 ‘지부상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퍼포먼스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나만의 이색 도끼’ 지부상소를 진행한 후 아트빌리지 입구부터 아트센터 광장까지 총 450미터의 거리 퍼레이드를 한 후, 박터뜨리기 대항전으로 마무리 짓는 구성이다. 오전 11시부터 저녁까지 즐길 수 있는 이번 다담축제는 70여 개의 다양한 체험과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끼 던지기 챌린지와 도끼 공예, 페이스페인팅을 즐길 수 있고 양탕 시식과 도끼 달고나 뽑기도 참여할 수 있다. 제기와 고리던지기, 버나돌리기, 딱지 등 훈련도감 스탬프 투어와 무중력인간 퍼포먼스 공연, 사또 퀴즈대회도 진행된다. 이밖에 최태성 역사강사의 ‘중봉조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