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대표 축제 ‘복사골예술제’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른아홉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 공연을 즐기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이 하나 되는 축제를 준비해주신 고형재 예총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교류도시에서 오신 예술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도심 속에서 꽃피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복사골예술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청학노인복지관은 5월 3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제6회 청학 한마음 시니어스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어르신 35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기념식,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및 장수지팡이 전달식, 장기자랑 본선전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은빛나무 어린이집 아동대표가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및 장수지팡이를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장기자랑은 본선전에 참여한 10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 모든 어르신들이 시니어 스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학노인복지관은 노인분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부평구에 있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7회 인천 콘텐츠기업 멤버십 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을 비롯한 인천의 콘텐츠기업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콘텐츠 산업의 이슈와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박성주 한국인공지능협회 센터장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서비스 구축 방법 및 사례’를 주제로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강연 이후에는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인천의 콘텐츠기업들이 서로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협업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열렸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 콘텐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를 위한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020년 4월에 문을 열어 현재 3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입주기업 모집 공고가 예정돼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일 시청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실에서 현장실사 관련 부서(기관) 실·국·본부장, 군·구 부단체장, 관광공사 본부장 등이 참석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후보도시 현장실사 대응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4월 19일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신청서 접수가 완료된 후, 5월 7일 후보도시 발표, 5월 중 후보도시 대상 현장실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외교부 현장실사에 총력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장실사 시설점검 및 환경정비, 현장실사단 이동 주요 도로(시설물) 및 교통시설물 정비, 실사단 맞이 환영 분위기 조성 등의 안건에 대해 부서 및 기관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우리시는 전 부서(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외교부 평가기준에 부합하는 방대한 양의 유치신청서를 충실하게 작성할 수 있었으며, 이제는 우리 시 모든 역량을 외교부 현장실사 준비에 집중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유치신청서에 제안된 주요 시설별 활용방안이 실사현장에서 효과적이고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가 지난 3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연합회 회원들, 시·도의원, 농축산 관련 단체장 등 초청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 창립식을 개최했다. 농촌관광체험 김포시연합회는 각각 특색을 가진 7개 농촌자원 연구회의 175명 회원이 한 조직으로 융합해, 70만 시민과 어울리는 농촌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김포시 농촌관광문화를 이끌어갈 목적으로 창단됐다. 주요사업으로는 농촌학습, 치유농업, 농촌문화 힐링 사업 등 시민과 통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향후 대외 협력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윤재 초대 회장은 취임사에서 “7개 농촌자원 연구회 175명 회원들과 함께이 새로운 김포시 농촌관광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농업진흥과 심성규 과장은 “5월부터 연합회가 주관하는 시민과 통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지원할 계획이며, 다양한 농촌문화 힐링사업 등 대외 협력사업으로 영역을 넓혀 나가면서 시민과 공감하는 농업단체로 육성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지난 3일 마산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김규식 부시장을 비롯해 교육문화국장, 도서관과장, 마산도서관팀장 외 마산도서관 직원 등이 참여했다. ‘미꿈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대표 브랜드로 독서와 창작 활동을 접목시켜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청소년의 독서진흥과 도서관형 창작(메이커) 프로그램인 ‘미꿈소 프로그램’의 보급 및 전국 확산을 위해 2021년 시범 운영한 뒤 2022년부터 17개 관으로 확대하여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포시는 이번 공모에서 서울·경기도 지자체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시는 초·중·고등학생 학령인구가 높은 김포시 마산동의 지역 특성과 코딩교육에 대한 높은 이용자 수요를 반영해 이 공모에 응모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서관내 문화교실을 ‘미꿈소’ 공간으로 활용해 도서관 이용 접근에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식정보소외계층인 발달·지적 장애인 청소년의 코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정부가 ‘악성 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2일 발표하면서, 공직사회 민원 제도 개선에 앞장선 김포시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에서 악성민원이 발생할 경우 공무원 개인이 아닌 기관 차원에서 대응키로 하고, 욕설 및 폭언이 발생할 경우 민원을 종료할 수 있으며 공무원 개인정보를 비공개 처리하는 내용 등을 포함시켰다. 김포시는 정부 발표 대책 이전, 공직사회 제도개선에 앞장서 정부 제도 개선에 힘을 실어왔다. 시는 소중한 동료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재발방지 대책에 대한 직원의견 수렴 및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개선 요구에 선도적으로 움직여 왔다. 김병수 시장은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작성자에 대해 직접 경찰에 수사 의뢰서를 제출하면서 악성민원으로 인한 공무원 사망에 기관에서 대응하는 첫 행보를 보인 바 있고, 최근 김포시 공무원을 사망에 이르게 한 민원인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이후 시는 악성민원을 근절하고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현실적 고충에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매주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여 ‘행정정보공개 청구관련 악성’, ‘고질민원대응 및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3일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2024년 새롭게 출범하는 제2기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란 750만 재외동포,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1,000만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 인천만(In1000만)을 사랑하고 글로벌 도시 인천을 홍보하는 홍보대사(앰배서더)를 말한다. 지난해 발족한 제1기 앰배서더의 활발한 활동에 이어,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인천을 사랑하는 인천시민 100명이 제2기 글로벌 인천만(In1000만) 앰배서더로 선발됐다. 앰배서더는 1,000만 시민을 대표해 글로벌도시 정책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등 글로벌도시 인천을 홍보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글로벌도시 인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시정 주요행사 참석, 글로벌 도시 조성을 위한 제안, 오프라인 홍보미션 수행 등이다. 이날 워크숍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3년 앰배서더 활동 경과보고 및 활동 계획 안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3일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 2층 워크숍실에서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정기간행물 발간사업 자문위원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디자인지원센터는 인천지역의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인천시가 설립하고 인천TP가 위탁 운영하는 전문시설로, 올해로 15년째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산업디자인 정보 제공, 제품 촬영 스튜디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인천시 디자인산업과 관련된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디자인 트렌드 등 지역기업에 유용한 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기간행물 발간사업을 시작한다. 인천TP는 정기간행물의 기틀을 잡기 위해 인천산업디자인협회, 인천경기디자인기업협회로부터 전문가 추천을 받아 이날 위촉식에서 이운형 인천대학교 교수, 민지영 재능대학교 교수, 김희경 ㈜더오이아이디 대표, 김지원 프레이브 대표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분기별로 정기간행물 구성 및 내용의 검증, 디자인 연구주제 선정, 디자인협회 소식 전달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인천디자인지원센터 정기간행물은 연 2회 발간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재생에너지와 녹지공간을 이용한 효율적인 도시 발전 방안에 대한 탐색을 마쳤다. 인천시 산경위는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7박 9일간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3개국의 공무출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공무출장에는 정해권 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6명과 공무원 3명 등 모두 9명이 참여했다. 연수단은 EU 환경정책 목표에 따라 친환경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린츠, 잘츠부르크 등지를 방문했다. 또한 프라하·부다페스트 시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녹지공간 활용을 통한 도시 개발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의견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다. 프라하 5구역의 Radka Šimková 시장을 비롯한 프라하 시청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모든 시설을 도보로 15분 이내에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1차적 목표임을 강조했다. 시민들이 자동차를 이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여 자연스레 환경 보호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