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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제6회 율천포럼'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사람과 환경이 함께사는 지속가능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제6회 율천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7월 열린 주민총회에서 율천동 지속가능발전목표가 선포된 후, 주민들은 3개월간 분임토론을 통해 △페트병 재활용 방안 △탄소포인트 가입 홍보 △공유냉장고 활성화 △깃대종 추가 선정 등 평가지표 29개와 마을의제 17개를 발굴했다.


이날 수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김국 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분임별로 발굴한 평가지표와 마을의제를 공개하고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 부장은 “다른 마을과 비교 가능하면서도 정량적이고 구체적인 지표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주민 토론회 시간을 통해 평가지표를 수정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율천동 주민자치회를 구심점으로 단체간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여 살기 좋은 율천마을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고, 선은임 율천동장은 “마을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행정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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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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