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 ‘창업스쿨’ 4기 참가자모집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창업스쿨’ 4기를 운영한다.


‘창업스쿨’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3~6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하여 이해하고 미래 사회환경에 대응, 체험을 통한 개인의 잠재능력 개발 및 진로에 대한 성취감 증대 등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창업스쿨 4기는 ▲내 손 석고 방향제 ▲컬러체인지 나만의 머그컵 등 과학적 원리의 학습 이해 및 실생활에서의 사용가능한 나만의 만들기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