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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남북교류 첫발 내딛는 견인차 역할" 다짐

- 화성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자문회의 개최.. 남북 협력의 마중물
- "남북은 대화와 교류를 통해 신뢰관계를 쌓는 것이 순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 화성시 서철모 시장은 13일 화성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자문회의 대면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남북교류와 협력의 길을 여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선포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대면회의에서 각 분야 전문가인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내용은 향후 화성시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진행한 회의에서는 북한이 최근 국제사회 편입을 위해 UN고위급정치포럼에서 북한식 SDGs(자발적 국가평가)를 보고한 점과 관련, 화성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각적인 구상이 필요하다는 논의가 도출됐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SNS에 "본 회의에서 시민공감대 형성과 평화통일 기반 교육, 인적네트워크 구성, 화성시 자체 사업 및 지자체 공동사업 병행 추진이 제안되는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면서,  "사람관계도 마찬가지지만 국가관계를 비롯한 어떤 관계든 대화와 교류는 필수이며, 특히 관계가 경색될수록 대화와 교류를 통해 신뢰관계를 쌓는 것이 순리"라고 강조했다.

 

서 시장은 이어 "회의 중 문재인 대통령 전 의전비서관인 김종천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본부장님께서 '평양을 바라보는 시선'을 주제로 평소 듣기 어려운 소중한 특강을 해주셔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화성시에서 북측에 제안하는 사업을 북한의 도시가 수용하고, 상호 신뢰를 통해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면 상호이익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남북관계 개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남과 북이 맞잡은 두 손으로 남북교류 및 협력의 길을 열고 미래지향적인 남북관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3월 남북교류협력법이 개정되면서 풀뿌리 남북교류 협력사업의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화성시는 본격적인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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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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