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의약단체, 코로나 선별진료소에 간식 응원 릴레이

지난 14일과 19일 총 5백인 분 상당의 음료와 간식 후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의약단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위해 릴레이 간식 응원에 나섰다.


앞서 14일에는 화성시 약사회가 화성시보건소와 향남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했으며, 같은 날 화성시 한의사회는 병점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격려의 메시지와 간식을 전달했다.


이어 화성시 치과의사회는 19일 동탄임시선별검사소를, 건강보험공단 화성지사는 동탄선별진료소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찾았다.


또한 화성시 의사회은 생수를 후원, 의약단체가 후원한 간식은 커피와 주스, 빵, 샌드위치 등 총 5백인 분에 달했다.


공영애 화성시 약사회장은 “보건소와 선별검사소 직원들의 노고가 예상보다 훨씬 힘들어 보여 놀랐다”며, “미약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