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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청년날개인턴, 청춘의 날개를 달아라!!

체험형 공공인턴 32명 7/19~12/24 군포시청·소속행정기관·산하기관 근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가 관내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한 ‘군포 청년날개인턴’ 32명이 이번 주(7월 19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2월 24일까지 군포시청을 비롯해 백신예방접종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 등 소속행정기관과 군포도시공사 등 산하기관에서 근무하게 된다.


7월 20일에는 한대희 시장과 청년날개인턴들이 참석한 오리엔테이션이,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당초 대면에서 줌(ZOOM)을 통한 비대면으로 변경해 개최됐다.


오리엔테이션에서 한대희 시장은 “청년날개인턴 사업은 다양한 현장 실무경험과 일자리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취업역량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이 원하는 분야로 나아가기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 시장은 “인턴 여러분 자신들의 힘을 믿고 미래를 위해 힘찬 날개짓을 시작해달라“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부단히 청년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년날개인턴들은 각자 배치된 사무실에서 줌을 통해 자신들을 소개하고 포부를 밝히는 등 대화의 시간을 가졌으며, 전문강사로부터 직장생활에 필요한 비즈니스 매너에 관한 강의도 들었다.


방송영상미디어를 전공한 청년날개인턴 김채원씨(뉴미디어팀 근무)는 ”전공을 살려서 시민들에게 군포시의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인턴십을 통해 현장업무 경험을 쌓아 추후 성공적인 취업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군포 청년날개 인턴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심각한 청년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한대희 시장의 의지에 따라 군포시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속가능한 공공기관 체험형 청년인턴십 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일자리기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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