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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소년수련관 - 용인강남학교 MOU체결

‘장애청소년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한 용수네앞마당 및 찾아가는 어울림마당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과 용인강남학교는 장애청소년 교육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4월16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관내 특수 청소년들의 권익증진과 인권옹호를 위한 활동 전개로 전문직업인을 만나 직업에 대한 정보와 관련 분야를 탐색하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이 꿈을 가진 독립된 사회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4월16일 부터 30일까지 용인강남학교 학생들이‘작은 별이지만 너는 항상 빛나고 있어’ 문구가 새겨진 포토존에서 기념촬영과 고등학생과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파티시에, 풍선공예, 가방디자이너, 플로리스트, 드론조종사, 쇼콜라티에, 실내조명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직업인들이 참여하여 함께 수업을 진행하였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들이 구분 없이 함께 자신의 미래를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설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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