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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직영 평화누리캠핑장 '고유가 대응' 캠페인 추진

5월 1일부터 한 달간 캠핑장 이용객 대상 참여형 ESG 캠페인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관광공사가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직영중인 임진각 평화누리캠핑장에서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고 친환경 캠핑 및 이동 문화 확산을 위해 이용객 참여형 ESG 캠페인 2종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차량 이용을 장려하는 ‘초록 바퀴로 장작 득템’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차 없이 GO, 캠핑 ON’으로, 캠핑장 이용객의 이동 방식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초록 바퀴로 장작 득템’ 캠페인은 자가용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핑장 주차 할인 등록 차량이 친환경 차일 경우 장작 10kg(13,000원 상당)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캠페인에서 인정하는 친환경 차의 기준은 차량 2·5부제 시행 지침상 ‘친환경 차’에 해당하는 전기·수소차 등 무공해 차량이며, 경차 및 하이브리드 등 저공해 차량은 제외된다.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장작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이용객의 여행 비용을 줄여줌과 동시에 친환경 차량 이용 장려 효과가 기대된다.

 

‘차 없이 GO, 캠핑 ON’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캠핑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대중교통 이용 내역을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에게는 그릴과 불멍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그릴+불멍 풀패키지’(48,000원 상당) 상품이 제공된다. 대중교통 이용 인정 범위는 문산역 또는 임진각 평화누리 관광지 일원 하차를 기준으로 하며, 이후 캠핑장까지는 도보 또는 택시 이용이 허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화누리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화누리캠핑장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 속에서 이용객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친환경 이동 방식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관광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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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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