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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도해야 할까" 특수교사 고민에 수원교육지원청이 답한다

행동중재지원 역량강화 연수 상반기 4회기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4월 20일부터 6월 25일까지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6 상반기 특수교사 행동중재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현장에서 행동문제를 보이는 학생이 늘어나는 가운데, 교사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학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여 주제를 선정하고, 현장 실천 경험이 풍부한 외부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사례 중심의 전문적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부적응 행동에 대한 이해와 대응 역량 향상 ▲행동중재지원 계획 작성 및 디지털 도구 활용 실무 능력 강화 ▲반복적 행동 지도로 인한 교사의 정서적 소진 예방 및 교권 보호를 핵심 목적으로 두고 있다.

 

연수는 총 4회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2회기인 4월 20일과 23일에는 광교 푸른숲 도서관에서 행동중재지원 계획 작성 방법과 실제 기능 실습을 각 20명 대상으로 진행한다. 3회기인 5월 11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경기 비에이블(Be-Able) 플랫폼을 활용한 행동중재지원 연수를 40명 대상으로 운영하며, 교사들이 데이터에 근거한 지원을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4회기인 6월 25일에는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소강당에서 중증장애 학생 대상 행동중재 실제 사례를 주제로 50명에게 연수를 진행하며 상반기 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연수에는 저경력 교사를 우선 선발하는 원칙을 적용해, 경험이 부족한 교사일수록 더 많은 전문적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연수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하반기 연수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행동문제에 적절히 대응하는 교사의 역량이 학생의 교육적 성장과 직결된다"며, "현장 전문가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특수교사들이 더욱 자신 있게 학생을 지원하고, 교사 스스로도 소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경기도교육청의 2026 특수교육 정책추진 기본계획 및 교육부 장애학생 행동중재 가이드라인과 연계하여 운영하며, 앞으로도 특수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권 보호를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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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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