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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AI 및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17개사 선정

업무 효율화부터 고객 서비스 개선까지, 관광기업 디지털 혁신 본격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관광기업의 혁신 기반 마련을 위한 ‘2026 인천 관광기업 AX·DX 지원사업’ 공모 결과, 최종 17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AI 활용을 지원하는 AX(AI 전환)와 디지털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DX(디지털 전환)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총 50개사(AX 35개, DX 15개)가 참여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 대한 기업들의 높은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첫 시행되는 AX 분야에는 △미디어아트 실시간 반응형 콘텐츠 제작 △투숙객 안내 메일 작성 자동화 △맞춤형 관광 코스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외국인 대상 전시공간 다국어 안내 서비스 개선 △SNS 마케팅 콘텐츠 제작 등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및 업무 효율화 중심의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DX 분야에서는 △다국어 AI 모빌리티 컨시어지 시스템 구축 △인천 섬 관광객 대상 결항 알림 및 대안 안내 플랫폼 ‘섬파고’ 구축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관광객 접점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선정된 기업에는 AX 최대 250만원, DX 최대 1,000만원이 지원되며,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 등의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이 다양한 지역 관광기업의 AI 도입을 촉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확산되는 환경 속 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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