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푸드뱅크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나눔의 가치를 알리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도 나눔 교육 ‘따뜻한 동행’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됐으며,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청계꿈의학교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푸드뱅크의 정의와 역할 ▲식품 기부 과정(기부·분류·배분)에 대한 이해 ▲자원 낭비 방지 및 결식 문제 해결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의왕시푸드뱅크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기부자·직원·수혜자 역할을 직접 체험하는 ‘푸드 꾸러미 만들기’와 유통기한 상식을 배우는 ‘O/X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해 교육의 흥미와 효과를 높였다.
또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교육 마무리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나눔 실천 선언문’을 직접 작성하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이 일상 속 나눔 실천 의지를 다지도록 했다.
이혜숙 의왕시푸드뱅크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나눔이 거창한 것이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치임을 깨닫기를 바란다”며, “2027년에는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나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푸드뱅크는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지역사회 결식 완화와 자원 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