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제16회 세계 결핵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결핵예방 주간으로 운영하며, 결핵 퇴치를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이번 예방 주간은 결핵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기간 중 시민 대상 홍보 활동과 감염병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광명시보건소는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23일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결핵 예방 수칙 안내와 실천 독려를 위한 거리 홍보를 펼쳤다.
특히 시는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복지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연중 실시해 방역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할 방침이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등 작은 침방울(비말)을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침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 검진을 받아야 한다.
박선미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 활동과 철저한 관리 시스템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