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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선정

용인대와 협력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운동·체력측정 서비스 제공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6년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기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처인구 삼가동 용인대학교에 ‘용인체력인증센터’를 열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자발적인 생활체육 참여를 독려하고 생애주기별 체력 상태를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해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정부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시작됐다.

 

현재 전국 74곳이 운영 중이며, 올해 용인시를 포함해 9개 지자체가 신규 대상지로 이름을 올렸다.

 

용인체력인증센터는 용인대 체육과학대학 내에 조성되며,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무료로 체력 측정과 평가, 운동 처방 및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3등급의 체력 인증서 발급은 물론 복부둘레, 혈당, 골밀도 등 건강 측정과 연계한 차별화된 맞춤형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연간 기금과 시비를 포함해 총 2억 8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6월까지 센터 인테리어 공사와 전문 인력 채용 등 준비를 마친 뒤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상일 시장은 “특례시 중 용인시에만 체력인증센터가 없어 시민이 겪어야 했던 불편과 아쉬움을 이번 선정을 통해 마침내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용인대와 힘을 모아 시민의 생애주기별 건강 증진을 돕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고, 시민 삶의 질을 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한 단계 더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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