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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슬기로운 당뇨병 생활’ 건강강좌로 시민 건강 챙긴다

지역 의료진과 손잡고 13년째 릴레이 강좌 운영… 전문 의학 정보 전달 앞장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11일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슬기로운 당뇨병 생활’ 릴레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릴레이 건강강좌’는 지난 2013년부터 광명시 의사회와 약사회, 보건소가 긴밀히 협업해 온 광명시의 대표적인 건강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역 내 의료기관 원장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시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강좌에는 위하는내과 강민수 원장이 당뇨병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 올바른 생활습관 실천 방안, 진료실에서 자주 묻는 질문(Q&A)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전달했다.

 

강 원장은 “당뇨병 관리는 거창한 결심이 아니라, ‘식사 후 10분 걷기 같은’ 작은 습관의 반복에서 시작된다”며 “진료실 밖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올바른 관리법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지역 의료진이 직접 참여하는 릴레이 강좌를 통해 시민들에게 검증된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 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는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하안동, 광명동, 소하동 등 권역별 거점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또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식사 관리를 위한 ‘밥그릇 및 단맛·짠맛 교육’ ▲당뇨병성 족부질환 예방을 위한 ‘발 관리 교육’ ▲맞춤형 운동프로그램 ‘우리 집 운동교실’ ▲당뇨병 집중관리 프로그램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건강리더 양성 및 혈압·혈당 똑똑이 모임’ 등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이와 함께 미치료 환자 발굴을 위한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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