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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일자리·기업·투자 순환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김병수 시장 “2026년은 김포 경제 재도약 전환점, 선순환 구조 정착”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고용 기반 강화와 기업지원, 전략적 투자유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순환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기업 성장 지원, 투자유치 강화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해 고용 창출과 기업 경쟁력 강화가 다시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시장은 “일자리 확대와 민생경제 회복, 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유치 정책이 상호 연계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며 “2026년이 김포 경제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성장 기반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고용기반 강화 위한 ‘세대별·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추진

 

김포시는 올해 지역 고용 기반 강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총 2만3천 여개 규모의 공공 중심 일자리 확대와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본격 추진한다.

 

일자리센터에서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통한 찾아가는 기업 방문상담 ▲산업 수요를 반영한 AI·디지털 과정, 반려동물관리사, 안전관리자 과정 ▲청년 대상 취업 코칭 특강 및 인사담당자 간담회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일센터에서는▲AI 활용 확산에 대응한 현장사무·디지털 역량 강화 직업교육훈련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고용유지 사후관리 강화 ▲여성친화 일자리 발굴-기업연계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6년부터 고정거점 5곳과 순회거점 8곳을 운영해 ▲읍·면 지역 청년을 위한 권역별 거점 프로그램 확대 ▲자격·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기본소득 지원 ▲면접 정장 대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등 청년층의 사회 진출을 위하여 전방위적 지원을 강화한다.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서는 한국어 교육과 안전체험 교육을 연계한 숙련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산업의 인적 경쟁력을 높인다.

 

민생경제 회복 ‘총력’... 소비 촉진 및 소상공인·기업 전방위 지원

 

시는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금융·소비·환경·판로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민생경제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소비 진작을 위해 지역화폐 ‘김포페이’ 인센티브를 평시 8%, 명절이 포함된 달에는 10%까지 확대한다. 이는 가계 부담 완화와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직접적인 정책 수단으로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16억 원 출연을 통한 160억 원 규모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운전자금 지원을 병행해 자금 경색을 해소한다. 협약 은행을 13개로 확대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보증 체계를 지원해 현장의 자금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도 병행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판매전·할인전·페이백 행사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사우동 먹자골목형상점가’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하여 ▲창업보육 공간 지원 및 전문 멘토링 ▲전략모델개발비지원 ▲인식 제고 아카데미 운영 등 단계별 육성 체계를 운영한다. 아울러 2026년 신규 사업으로 ‘우체국 쇼핑몰 입점 지원’을 추진해 전국 단위의 유통망과 연계하고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매출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지원도 추진한다. '2026 종합 기업지원 정책'에 따라 자금·판로·기술·인프라 개선 등 4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58억 4천만 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과 특례보증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으로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해외시장개척단 운영과 ▲수출 지원 사업으로 글로벌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술닥터’ 및 지식재산 창출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조융합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원스톱 기업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현장 애로를 신속히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창출에도 나선다. ▲‘김포 맛집’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위생등급제 지원을 확대해 외식업 경쟁력을 높인다. 시민 참여형 맛집 선정과 홍보 지원, 위생 컨설팅 및 청소비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를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전략적 투자유치, 산업단지 고도화 통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시는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과 첨단전략산업 중심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한다.

 

국내외 산업박람회 참가, 타깃기업 맞춤형 상담을 병행해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사후관리와 개별 방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미래모빌리티 등 전략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입지 조건, 인허가 절차, 지원 제도를 종합적으로 안내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

 

로봇·UAM 등 첨단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도 가속화한다. 산업입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민간제안 공모 및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산업단지 조성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통근버스 임차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김포골드라인과 연계한 통근버스를 운행해 출퇴근 편의를 개선함으로써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와 청년 고용 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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