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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장애인복지관, 영국 코벤트리시 2차 국제 화상회의 개최

장애인스포츠 복지 외교 증진 박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영국 코벤트리시와의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제2차 국제화상회의를 지난 2월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2일 진행된 '2026년 장애인복지 국제네트워크 1차 화상회의'의 후속 논의로 마련됐다. 1차 회의에서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및 스포츠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코벤트리시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 추진, AR 스포츠 기반 장애인 스포츠 운영사례 공유, 사회통합 모델 자료 수집, 국제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한 바 있다.

 

이에 따른 2차 화상회의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디지털 스포츠 환경 조성을 핵심 의제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AR 스포츠 ‘하도(HADO)’ 경기가 참여자의 신체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접근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포용 스포츠 모델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하도를 매개로 코벤트리시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협력하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고, 양기관의 장애인 스포츠 복지 정책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원거리 AR 스포츠 대회 등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대면 교류 및 공동 대회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이번 회의에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하남시장애인체육회 이사 겸임)을 비롯해 허중강 사무국장, 한철희 팀장, 백미라 팀장, 배인해 팀장, 김연주 팀장들이 참석했다. 영국 측에서는 코벤트리시 레이첼 랭카스터(Rachel Lancaster)시장님과 관계자, HADO 영국대표 Jim Stephan 참여했다. 또한 영국코벤트리시 현지 화상회의 매개체의 역할로써 ㈜하도케이루트 최현 대표이사, 박종우 본부장, 하도교육연구소 최라지 소장, 오숙정 본부장이 참여해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화상회의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괄하는 스포츠 복지 모델 구축을 공동 목표로 설정하고, 정책 및 프로그램 교류를 통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7년 코벤트리시 스포츠행사에 대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의 참여 가능성을 검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원거리 단체전의 정례화에 대한 논의 및 일상적인 국제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나아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도 장애인 선수 양성과 더불어 지도자 및 기술 인력 양성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확장형 복지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앞으로도 코벤트리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국제 포용복지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특히 2차 화상회의를 통해 점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이끌어 주신 코벤트리시 레이첼 랭카스터(Rachel Lancaster)시장님과 ㈜하도케이루트 임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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