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월 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에서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가수 에녹 공식 팬카페 ‘화기에에’로부터 뮤지컬 '팬레터' 공연 관람 티켓을 후원받아 청소년과 보호자·1388청소년지원단 등 100명이 참여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으로 문화예술 관람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청소년들에게 공연 관람 경험을 제공하고, 보호자 및 담당자와 동반 관람을 통해 작품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이라는 매개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정서적 환기를 경험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후원은 가수 에녹 공식 팬카페 ‘화기에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민간의 자발적 후원이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으로 연계된 사례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민간 참여가 청소년 문화·정서 지원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협력 모델을 보여주었다.
이정아 1388청소년지원단장(물푸레나무청소년공동체 대표)은 “이번 문화체험은 민간의 자발적인 후원이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으로 연계되어,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문화·정서적 성장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부천시 홍보대사 에녹과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이 결합된 도시브랜드 강화 뿐 아니라 청소년들이 문화적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제공에 감사하다”며 “향후 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자발적 후원을 통한 문화 지원을 높이고 후원을 활성화하여 위기 청소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복지지원법 제9조에 근거한 청소년안전망의 한 축으로, 지역 내 민간 단체와 시민 전문가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위기 청소년 발굴부터 상담, 의료·법률 지원 등 맞춤형 연계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 협력 조직이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문화·정서 지원을 포함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