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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신규 홍보대사 8팀과 공감 시정에 나선다

인천유나이티드 서포터즈부터 가수·코미디언·시민까지…2년간 시정·도시 브랜드 홍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2월 13일 인천 유나이티드 FC 서포터스, 가수 허각·이도진·유수현, 아나운서 정영한, 코미디언 송하빈, 인플루언서 최승열(활동명: hotdor_s), 시민 김주현 등 8팀을 인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유나이티드 FC 서포터스는 최근 K리그 1부 승격이라는 성과를 이룬 인천유나이티드 FC와 오랜 기간 함께하며 열정적인 응원과 자발적인 참여로 인천 축구 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위촉은 구단을 응원해 온 모든 팬이 인천의 홍보대사라는 상징성을 담아, 시민과 함께 인천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미디언 송하빈은 구독자를 159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예능과 다양한 콘텐츠 활동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인플루언서 최승열(활동명: hotdor_s)은 맛집 리뷰를 중심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인천시는 두 홍보대사의 강점을 살린 협업형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통해 인천의 일상과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고,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MZ세대 대상 시정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가수 허각은 전국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 온 아티스트로, 인천시의 다양한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이도진과 유수현은 각자의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을 통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활용해 인천 시정 홍보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아나운서 정영한은 정확한 전달력과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방송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홍보대사 김주현은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 가운데 유일한 시민으로, 인천 유일의 맞춤 양복점(테일러숍)을 운영하며 지역에 뿌리내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보훈지청과 연계해 국가유공자를 위한 맞춤 정장 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온 인물로, 시민의 시선에서 인천의 일상과 가치를 전달하며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정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된 인천시 홍보대사 8팀은 2년(2026.2.13.~2028.2.12.)의 임기 동안 인천의 주요 정책과 시정을 알리고, 시민과 공감하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기존 인천시 홍보대사로는 배우 권혁수·이정현, 코미디언 김원훈, 가수 김수찬 등 유명인과 오둥이가족 시민홍보대사가 함께 활동했으며, 여성폭력추방 홍보 캠페인,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친밀도 향상에 기여해 왔다.

 

유정복 시장은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분들과 시민이 함께 인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뜻깊다”며, “인천의 새로운 얼굴로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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