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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고속철도 통합 시범운행 환영...동탄역 ´KTX 시대´ 열린다

2월 25일부터 수서발 KTX 좌석 공급 시범 시행, 예매 불편 문제 등 완화 기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의 첫 단계인 KTX·SRT 교차 운행 시범 사업 추진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시범 사업은 수서발 KTX 좌석 공급을 시작으로, 2026년 3월 KTX와 SRT 간 교차 운행을 본격화하고, 2026년 말까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SR의 통합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수서역에서는 KTX를, 서울역에서는 SRT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고속철도 이용 선택권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동탄역에는 410석 규모의 SRT 열차가 정차하고 있으나, 출퇴근 시간대 좌석 매진이 반복되며 이용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955석 규모의 KTX-1 열차가 수서~동탄 구간에 투입될 경우, 좌석 공급이 늘어나 동탄역의 고질적인 좌석 부족 문제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이번 고속철도 통합 및 교차 운행 시범 사업은 동탄역의 고속철도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시민 이동권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동탄역이 수도권 남부 지역의 주요 교통 거점 역할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동탄구청 개청과 더불어, 동탄역 중심의 대중교통망 확충하여, 시민이동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월부터 동탄역(동탄구청) 동탄1,2 순환버스 4개 노선 10대를 운행을 시작하여 대중교통 이용여건을 개선했으며, 오는 6월(잠정) GTX-A 삼성역 무정차 통과*시기와 연계하여 추가 5개 노선 12대를 확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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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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