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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소년을 위한 따뜻한 네트워크’...1388청소년지원단 신년회·상반기 총회 성황리 개최

교류와 소통으로 그리는 청소년 지원의 방향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월 6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2층 오락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초에 열리는 신년회 및 정기총회 성격으로 △2025년 1388청소년지원단 운영 성과 및 2026년 운영 모델(안) 공유 △지원단 간 교류 및 소통 △청소년 지원 실천 과제 아이디어 논의 △하부지원단별 단장·총무 선출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지원단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향후 지원단 활동의 방향성과 역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총회에서는 청소년 전문가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지원단원 간 교류와 소통을 중심으로 했으며, 특히 민간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특성을 반영해 시민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현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위기 청소년을 만났던 사례를 바탕으로 유형별 실천 과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을 둘러싼 여건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위기 청소년을 위한 서비스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현장에서 많은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가운데 민간 자원이자 시민 참여 기반인 1388청소년지원단의 존재와 역할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지키는 따뜻한 네트워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회 마무리단계에서는 하부지원단별 단장과 총무를 선출함으로써 각 지원단의 운영 체계를 공고히하고자 전체 지원단원의 자발적 참여와 상호 협의를 바탕으로 하부지원단 임원진 선출에 동의하는 등 의결 과정도 거쳤다. 이로서 부천시는, 향후 보다 체계적인 위기 청소년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이정아 1388청소년지원단장(물푸레나무청소년공동체 대표)은 “이번 총회는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지원단원들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실천 과제를 함께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하부지원단별 단장과 총무를 선출하며 각 지원단의 역할과 책임을 정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지원 활동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1388청소년지원단의 협력 구조를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지원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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