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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교과서의 무게를 덜고, 교육에 집중하다!

수원교육지원청, 교과서 배부 지원으로 신학기 해법을 찾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공통행정업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체 발굴한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2026학년도에 관내 공립 초등학교 전체 100교로 전면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은 단위 학교의 신학기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업무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과서를 학급별로 분류하고 각 교실로 운반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16교, 2025년에는 25교를 대상으로 지원해왔다.

 

해당 사업은 만족도 조사 결과 99%의 긍정 응답을 기록하는 등 지원 대상 학교와 시기 확대에 대한 현장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나 재원마련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2026년 처음 도입된 지역교육정책현안사업은 변화하는 교육현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교육장에게 예산편성 권한을 위임한 자율예산으로 지역특색에 맞는 예산편성이 가능하다.

 

이에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발 빠르게 학교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교육정책현안사업으로 ‘교과서 배부 지원’사업을 지정하여 학교의 신청만으로 계약부터 집행까지 전 과정을 교육지원청이 전담하여 일괄 추진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지원 방향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이 학교 업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본연의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생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교과서 배부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 지역교육정책현안사업 선정 및 자율예산 편성, △ 계약부터 예산 집행까지 전 과정 직접 수행, △ 현장 지원을 통한 안전성 확보 등을 철저히 준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교과서 배부 지원’사업이 학교 공통행정업무의 핵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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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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