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평택시와 평택라이온스클럽, 설맞이 후원 물품 전달

이웃사랑 실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평택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지역 내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명절 기간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휴지와 온열 전기 이불 등 겨울철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가정별 난방 상태와 생활환경도 함께 점검했다.

 

평택라이온스클럽은 2001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단열 벽지 시공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추진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후원 물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평택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평택보건소 방문간호사들이 함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지지와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원평동에 거주하는 양○구 어르신(87세)은 “명절이 되면 더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도 묻고 따뜻한 이불까지 챙겨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평택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시는 평택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과 건강관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이 오면 더 아름다운 곳' 경기도 설경 여행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겨울 풍경의 백미는 단연 설경이다. 온 세상이 하얗게 덮이는 순간은 동화 같은 장면이자, 지친 마음을 잠시 쉬게 하는 풍경이기도 하다. 들판과 나뭇가지 위에 내려앉은 눈은 차가운 겨울 땅 위에 피어난 꽃처럼 느껴진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설경 속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어느새 끝자락에 다다랐다. 하얀 눈이 내리면 평소보다 더 아름다운 경기도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설산 속에 안긴 ‘의정부 망월사’ 망월사는 도봉산의 품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절로, 의정부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망월사‘라는 이름은 달을 바라보는 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아주 먼 옛날 신라 시대에 이곳에서 신라의 수도였던 경주(월성)를 바라보며 나라의 평화를 빌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그 이름처럼 이곳은 높고 깊은 산속에 자리해 세상을 멀리 내려다보는 특별한 즐거움을 준다. 산 중턱에 세워진 사찰이라 전각 대부분이 계단들 사이를 오가며 세워져 있다. 덕분에 눈이 오는 날에는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하얀 눈에 덮인 기와지붕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범종각에서 바라보는 영산전 설경이 매우 아름답다. 눈 덮인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