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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 개최

자금·수출·R&D·세제까지 기업 성장 사이클 전 영역 아우르는 맞춤형 전략 제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가 고물가·고금리의 경제 위기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시는 오는 2월 12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안성시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흩어져 있는 다양한 기업 지원 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자리이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장 사다리를 타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원스톱(One-Stop) 가이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의 가장 큰 특징은 ‘분야별 집중 설명 세션 + 기관별 개별 상담창구’의 투 트랙 운영이다. 기업 관계자들이 강의를 통해 정보를 얻은 후 곧바로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해 실질적인 도움을 극대화했다.

 

설명회는 ▲자금·금융 ▲수출·판로 ▲R&D·창업 ▲소상공인 ▲행정·세제 등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자금·금융 분야에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참여해 기업 운영의 핵심 요소인 자금 지원책을 집중 안내한다.

 

수출·판로 분야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해외시장 개척 전략을 공유하며, KOTRA(경기지원본부)는 별도 상담창구를 통해 글로벌 진출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R&D·창업 분야에서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경기테크노파크가 기술 고도화 방안을 제시하고,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맞춤형 지원책을 안내한다.

 

특히 마지막 세션에서는 안성시의 중소기업 지원 정책과 함께 2026년 지방세 법령 주요 개정 사항 등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행정 정보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우리 시 기업들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11개 기관의 행정력을 결집한 결과물”이라며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 기업이 없도록 현장 상담과 가이드북 배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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