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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중학교 체육관 ‘성복관’ 개관

2023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 계기로 추진…시·교육부·경기도교육청 협력해 총 50억 7000만 원 투입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7일 수지구 성복동 성복중학교에 실내체육관 ‘성복관’을 개관 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관계자, 한기범 농구선수,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 4일 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식에서 말씀드렸듯이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이러한 정신을 잘 보여준 표본이 ’성복관‘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시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성복관‘을 만들었듯이 우리가 정성을 모으면 학생들이 얼마든지 더 밝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다”며 “이 공간이 배움과 건강이 함께 자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별처럼 아름다운 꿈을 키우고 스스로 행복한 마음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한기범 선수와 함께하는 ‘희망 슛’ 퍼포먼스에 참여한 뒤 완공된 체육관 시설을 살폈다.

 

성복중학교는 2002년 개교 이후 실내체육관이 없어 날씨와 미세먼지 등 환경 여건에 따라 체육수업과 학교 행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개관한 ‘성복관’은 이러한 교육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됐다.

 

체육관 건립은 2023년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를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 시는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해 총사업비 50억 7000만 원을 마련했다.

 

재원은 시비 10억 9100만 원, 교육부 25억 4500만 원, 경기도교육청이 14억 3400만 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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