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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 탄천·성복천·정평천에 하천 안내판 설치

자전거길·산책로 이용 편의 높여…현위치·주요 시설 정보 한눈에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시민들이 하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탄천·성복천·정평천 일원에 하천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지구 하천 주변에 설치된 노후 안내판을 정비하고, 하천 이용 주민들에게 현재 위치와 화장실, 주요 장소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탄천·성복천·정평천 일원에 종합안내표지판 5개소와 정보안내표지판 8개소를 설치했다.

 

종합안내표지판에는 탄천 전 구간 주변 지도를 비롯해 생활기반시설 정보, 시 공식 홈페이지로 연결되는 QR코드, 하천 주변 서식 생물 안내 등을 함께 담아 종합적인 주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보안내표지판은 자전거를 이용하며 이동 중에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도록 픽토그램(그림을 뜻하는 ‘픽처(picture)’와 도해를 의미하는 '그램(gram)'의 합성어)이미지, 주요 지점(POI)을 중심으로 간결하게 정보를 구성해 자전거 이용자와 산책객 맞춤형 안내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죽전역과 성복역 인근 하천 구간에 정보안내표지판을 집중 배치해 자전거 이용자와 산책객 등 하천 이용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안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안내판은 ‘2022년 용인시 길찾기 안내사인 표준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알아보기 쉽게 만들었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문구와 그림표시를 활용해 정보를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기흥구에서 수지구를 지나 흐르는 탄천과, 탄천과 연결된 성복천·정평천의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이번 안내판 설치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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