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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치매안심센터, 치매 이웃 곁을 지킨 중앙어머니 자율방범대 치매안심리더 간담회 개최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치매안심리더와 함께 한 해를 돌아보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7일 치매파트너 활동 활성화를 위한 치매안심리더 간담회를 실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치매안심리더 사업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안심리더는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안성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 14명으로 구성돼, 경도인지장애 진단자 및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월 1~2회 방문 활동과 유선 안부 확인을 통해 말벗, 인지·정서 지원, 지역자원 연계를 수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정기적인 방문 활동을 통해 독거 및 돌봄 취약 치매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는 평가와 함께, “누군가 나를 찾아와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다”,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가장 기다려진다”는 어르신들의 생생한 소감이 공유돼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또한 활동 과정에서 느낀 보람과 함께, 개인 사정으로 자주 방문하지 못해 아쉬웠던 점, 시설 입소로 활동이 중단된 사례 등 현장 중심의 솔직한 의견도 함께 나누며 사업의 의미를 되짚는 시간이 이어졌다.

 

안성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리더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치매어르신에게는 일상의 버팀목이자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한 축이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치매안심리더 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운영으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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