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2025년 기부자에 연말 감사서한문 전달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2일, 2025년 한 해동안 고등동 지역을 위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들에게 직접 감사서한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등동은 매년 명절에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히 연중 지역복지 사업에 큰 힘을 보탠 기부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연말 서한문 발송 규모를 확대했다.

 

올해 고등동은 어르신·장애인·저소득가구·위기가구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추진했다.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지역 복지에 함께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소중한 기부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신속하고 따뜻하게 복지서비스를 전할 수 있었다”며 “한 분 한 분의 나눔이 지역의 힘이 됐으며, 앞으로도 고등동은 기부자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복지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