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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지속가능관광 아카데미' 2회차 호평 속 순항

웨이브파크 넘어 '웰니스·문화재생' 콘텐츠 발굴, 지역 관광 전문가 역량 강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 전문가를 양성하는 ‘시흥시 지속가능관광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지난 13일 ‘고객중심 관광지 사례 탐방’을 주제로 시흥시 거북섬 일대에서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4명의 교육 참여자들은 먼저 웨이브파크 라운딩 및 마리나 경관 브릿지를 탐방하며 대규모 관광 인프라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교육은 대형 관광지 외 새로운 콘텐츠 아이템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중식 후에는 ‘해피헬스데이’ 라운딩 및 팀 빌딩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웰니스 기반 체험 프로그램이 숙박 및 레저와 연계되어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맑은물상상누리’ 탐방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용하지 않던 하수처리 시설이 문화재생 공간으로 재탄생한 사례를 살펴봤다. 유휴 공간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관광자원을 발굴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법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거북섬이 레저 시설을 넘어 웰니스와 문화재생을 결합한 다차원적인 관광지로 진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았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속가능관광 아카데미는 오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다음 3회차 교육은 11월 20일에 열리며 ‘홍보 마케팅과 실행 전략’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신현식 대표의 ‘감정 기반 콘텐츠 접근 방법’과 이연경 소장의 ‘고향사랑 기부제로 상품 홍보하기’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 마케팅 전략을 다룬다.

 

유병욱 사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시흥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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