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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시흥시와 KME에서 MICE·해양레저 관광의 새 지평 열다

12개 기관・업체, 싱가포르・중국 등 주요국 바이어와 실질적 수출 상담 성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도시공사와 시흥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 MICE 엑스포(KME)’에 참가하여, 시흥시의 독보적인 MICE 및 관광 자원을 성공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이를 통해 싱가포르ž중국 등 주요국 바이어와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하며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KME는 (사)한국MICE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서울특별시가 공식 후원하는 국제인증 전시회다. 공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시티투어 2층버스 테마’로 90㎡ 규모의 대형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사와 시흥시를 비롯해 시흥 웨이브파크,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홀, 시화병원 등 MICE 시설 및 숙박, 체험 분야의 관내 12개 기관 및 민간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흥 관광의 힘을 과시했다.

 

이번 전시회는 단순 홍보를 넘어 구체적인 사업 성과를 도출하는 장이 됐다. 공동 부스 참가 기관들은 싱가포르,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유력 바이어들과 1:1 비즈니스 상담을 집중적으로 진행하며 실효성 있는 상담 성과를 거뒀다. 특히 향후 시흥시에서 MICE 행사를 유치하고 개최하는 것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다수 진행됐다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시흥시 관광의 주요 명소인 거북섬 웨이브파크는 해외 및 국내 여행사 관계자와 전문 가이드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시아 최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웨이브파크의 실외 서핑장 시설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독보적인 매력”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향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행 코스 개발 및 상품화 검토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다. 이 외에도 한국수상레저안전협회, 웨이브힐, 한국공예체험박물관 등 다양한 기관들이 잠재 고객들과 유기적인 협업 망을 구축했다.

 

시흥 관광부스에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볼거리를 마련했다. 시흥 캐릭터 ‘해로토로’ 키링 만들기, 한복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는 관람객들이 끊임없이 몰려 부스가 연일 북적이며 역동적인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는 시흥 관광 자원의 잠재력과 매력을 현장에서 직접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유병욱 사장은 “이번 KME 참가는 시흥시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독창적인 해양레저, 체험 관광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중요한 기점”이라며, “앞으로도 시흥의 관광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실효성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흥이 해양 MICE·관광 거점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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