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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논 산책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국 1등 쌀 ‘수향미’ 추수체험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인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추수체험 행사 ‘가을 논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봄 시민들이 모내기한 ‘수향미’를 어린이들이 손수 수확하며 농촌의 계절 변화를 느끼고, 우리 쌀의 생산 과정과 농업의 소중함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 120여 명은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를 체험한 뒤 벼가 쌀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웠으며, 이후 낫으로 벼를 베어보는 벼 베기와 수확한 벼의 탈곡·도정 체험 등에 참여하며 추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한 해의 풍요에 감사하며 가족과 친구의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 빌기 행사로 풍성한 마음을 나누고, 가을 하늘을 수놓는 다양한 모양의 연을 하늘 높이 날리며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수향미는 최근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과 MBC 전국 쌀 경연 최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한 화성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쌀로, 구수한 누룽지 향, 쫄깃한 식감, 은은한 윤기로 전문가와 미식단으로부터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정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전국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지역 특화 쌀 수향미로 도심 속에서 사라져가는 전통 농사 문화를 되살리고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쌀 한 톨 한 톨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친환경 식생활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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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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