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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제5회 초평습지 창포축제' 성황리 개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 8개 단체연합이 주관한 '제5회 초평습지 창포축제'가 지난 최근 초평습지 일원에서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자연 휴식공간인 초평습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교류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자연보호위원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초평동 8개 단체가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동민노래자랑이 열려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으며,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같이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2026년 초평동 주민자치회 사업 의제를 주제로 현장 투표가 진행돼 600여 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1위 ‘폐휴대폰 수거 환경지킴이’ ▲2위 ‘어르신 디지털문화·키오스크 교육’ ▲3위 ‘어르신 노래자랑’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는 우선순위에 따라 내년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주민 주도형 참여는 지역 현안을 스스로 논의·해결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의 토대가 되고 있으며, 마을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로 이어지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초평습지 창포축제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행복한 추억을 쌓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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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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