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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고인돌축제서 재능나눔 부스 운영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는 지난 9월 27일 신장1동에서 열린 고인돌축제에 참여해 ‘페이스페인팅·풍선아트’ 재능나눔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2025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소년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이어져 온 배움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축제 현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재능나눔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고, 체험을 원하는 아동·청소년들의 발길이 행사 종료까지 끊이지 않았다. 오산시지회와 오산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역할을 나누고 협력해 원활하게 행사를 마무리했다는 평가다.

 

정경화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의 마음에 봉사라는 가치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한 번의 봉사가 앞으로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박현주 오산시 아동복지과장은 “많은 아동과 가정이 축제를 통해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지역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협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는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권익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확대와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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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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