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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안성시 죽주대고려문화축제 개최

“산성안의 감동, 천년역사와 문화의 고장” 주제로 오는 10월 6~7일 개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천년 고려의 가상을 간직한 안성시 죽산면이 올가을 다시 한 번 역사와 문화의 장으로 변한다.

 

죽주대고려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동안성시민복지센터 일원에서 제20회 죽주대고려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산성안의 감동, 천년역사와 문화의 고장’을 주제로, 송문주 장군과 죽주산성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지역 문화예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6일에는 △죽주노래자랑 예선 △송문주 장군 전통 제향 △죽주산성 전투 재현극 △죽주팔씨름대회 △한글대장경 독경행사 △대붓퍼포먼스 등이 준비된다. 저녁 개막식 후에 인기가수 안성훈, 염유리, 한상아, 탑현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7일에는 △죽주사생대회 △죽주산성 전투 재현극 △어르신 이벤트 ‘아직 청춘이다’ △벌룬맨쇼 △매직쇼 △죽주노래자랑 본선 등이 이어진다. 폐막 무대에는 박세욱, 정슬, 앵두걸스가 출연해 열기를 더하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부대행사로 고려문화재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버스킹 공연과 각종 체험존 운영으로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축제에는 1만 6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으며 성황을 이뤘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2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문두식 축제위원장은 “죽주대고려문화축제는 죽주산성이 품은 천년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장”이라며 “안성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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