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청렴 바톤 이어걷기'로 청렴 문화 확산

“바톤에 담은 청렴 다짐, 걷기로 이어가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청렴 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청렴 바톤 이어걷기’ 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책은 건강증진과에서 운영 중인 워크온 걷기 챌린지 기간에 맞추어 매달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직접 청렴 문구를 바톤에 기재하고 걷기 활동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직원들은 바톤을 이어받는 마음으로 각자의 청렴 다짐을 기록한 후, 걷기 활동 사진을 앱 게시판에 게시해 인증함으로써 청렴 실천을 공유했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청렴 바톤 이어걷기는 단순한 걷기 챌린지를 넘어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이어가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생활화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건강증진과는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전 직원이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