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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환경오염 사고 예방 위한 ‘민·관 합동점검’

오는 18일부터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점검…6개 점검반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오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2025년 3분기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구는 지도・점검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민간환경감시단 소속 주민들과 함께 6개 반을 편성해 진행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허가 또는 미신고 시설 설치, ▲오염물질 배출시설(대기·폐수)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비산먼지 억제시설 적정 운영, ▲폐기물 등 오염물질 적정 보관・처리, ▲기타 환경 관련 법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반은 지도・점검 시 환경 관련 법 준수사항 등에 대한 교육 및 방지시설 운영 관련 기술지원을 병행할 예정으로, 법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비산 먼지 발생을 줄이고 환경오염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드론을 활용한 비산 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드론을 통해 공사장에 적재된 야적물의 방진 덮개 미설치, 세륜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 비산 먼지 발생 억제시설 적정 설치·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구는 현장에서 적발된 위법 사항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계도하고 비산 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 또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원을 배치해 수시 순찰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지역 내 환경 관리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통해 구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오염 감시체계를 구축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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