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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 통복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EM 흙공 던지기' 행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관내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경로당, 시립더샵센트럴시티 어린이집, 시립호반써밋에듀파크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아이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이 협업하여 직접 유용미생물 EM(Effective Microorganisms) 용액과 황토를 배합하여 260개 흙공을 만들고 통복천에 던지며 수질 정화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

 

소도영 위원장은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통복천 일대의 수질 정화를 개선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통복천의 생태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준비해 주신 소도영회장님과 이강국 회장님, 김세정 원장님, 김현주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이들의 작은 손에서 시작된 흙공 하나하나가 통복천을 살리는 큰 씨앗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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