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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 주간 맞아 시민 건강 지키기 나서

만안구,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안양시 만안구보건소와 동안구보건소는 시민들의 혈관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질환은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사전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양 보건소는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캠페인, 건강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먼저, 만안구보건소는 4일부터 코카콜라(주), 남부시장, 연성대학교 등 주요 생활거점을 방문해 ‘20대부터 시작하는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하고, 현장에서는 혈압·혈당 무료 측정과 상담, 뇌졸중·심근경색 조기증상 룰렛 이벤트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9대 생활 수칙 리플릿을 배포한다.

 

또한, 온라인 캠페인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벨UP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안양시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큐알(QR)코드에 접속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 단계별 퀴즈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이 지급되며, 당첨 결과는 26일 문자를 통해 개별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동안구보건소는 3일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주제로 시민건강강좌를 동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송홍지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안양시민 100여 명과 함께 ‘콜레스테롤 바로알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까지’라는 주제로 콜레스테롤을 포함한 혈관 건강 수치 인지가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심뇌혈관질환 위험 요인 ▲심뇌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른 이상지질혈증 치료 목표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위한 운동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맞는 복부비만 관리법 찾기 ▲심뇌혈관질환 예방 생활요법 등의 내용으로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자발적인 건강행태 개선을 도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사전질문 신청을 통한 질의응답을 통해 대처가 필요한 증상이나 잘못된 상식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있게 공감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 특히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젊은 층까지 자기혈관 숫자를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우리의 혈관 건강은 가장 소중한 일상의 자산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바로 알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이 모인다면 큰 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건강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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