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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 학교 조리종사원 대상 친환경 농가체험 연수

블루베리 수확·농부와의 대화 통해 식재료 우수성 체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월곶 블루베리 농장에서 학교 조리종사원 대상 친환경 농가체험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의 조리종사원이 친환경 농산물 생산현장을 방문해 식재료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급식 관계자 간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학 기간에 진행된 프로그램은 ▲센터 사업 소개 ▲농부와의 대화 ▲친환경 블루베리 수확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농산물 재배 과정을 이해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조리종사원은 “매일 사용하는 친환경 농산물의 재배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많아지고, 학부모 대상 교육도 확대돼 학교급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경 센터장은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조리종사원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재료 공급과 안전한 급식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교급식 관계자가 생산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에 큰 도움이 된다”라며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 공급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배식되지 않은 깨끗한 예비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 형성과 저탄소 급식 실천의 모범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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