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도시공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직원 1/3 이상 휴업 시행

근무 밀집도 낮춰 최소한의 부서 운영인력 확보위해 시행

 

 

 

【뉴스라이트 = 이세현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체 직원의 1/3 이상이 휴업을 실시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각하게 재확산되면서 정부의‘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상향 조치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복환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상향됨에 따라 밀폐된 사무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근무 밀집도를 낮춰 최소한의 부서 운영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공사에서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가 안정화될 때까지 직원 1/3이상 휴업 체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