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선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하, 노인복지관)이 ‘2024년 경기도 사회복지시설 평가(노인복지)’에서 A등급에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유형별로 3년마다 진행되며, 이번 평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유예됐던 최근 2년간(2022년 1월 1일~2023년 12월 31일)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관리 ▲시설 운영 전반으로 구성됐으며,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전체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았다.

 

평가위원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이용자의 작은 목소리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 복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이 매우 훌륭하다”라고 종합소견을 밝혔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평가는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 시민정원 프로젝트...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의 참여자를 이달 15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특별정원(시민참여정원)’은 동탄여울공원 내 지정된 정원 구역을 시민에게 개방해 팀 단위로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정원문화 사업이다. 정원의 규모는 9~12㎡로, 관내 도시공원의 핵심 공간에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현재 시가 추진 중인 '보타닉가든 화성' 조성의 지향점을 일상생활권까지 확장하는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참여 대상은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4~10인 규모의 팀 또는 단체로, 가족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화성시민뿐 아니라 시와 연고가 있는 학생·직장인·기업·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초화류, 식재 도구 등 정원 조성에 필요한 기본 자재가 제공되며 팀 이름이 붙여진 정원에서 1년간 계절의 변화에 따라 정원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간다. 이는 '보타닉가든 화성'의 시민참여 기반 운영 구조와도 연결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의 붙임 서식 또는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팀은 내년 초 사전 설명회와 정

포토갤러리

더보기